꿈을 지닌 아이들처럼

제목 : 꿈을 지닌 아이들처럼

작성자 : 김정현 어린이집 앞을 지나며 뛰노는 아이들을 보곤하죠. 그럴때는 참 부러워요. 힘든 사회생활을 하지않고 아픈사랑의 기억도 없을테고 마냥 즐거워 놀기만 하는걸로 보이니까요. 정작 그아이들 마음은 뒤로하고 그저 바라본 모습일뿐이겠죠. 놀기만 하는 아이들로 바라보기보다는 그 아이들의 진실된 웃음을 보고 순수함마음을 바라보아야 하는데... 어릴적엔 무엇이되고싶다면서 참 많은 꿈들을 가졌었죠, 지금 뒤돌아 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엉뚱한꿈도 있죠. 지금모습에 비교하지 않아도 되요. 어릴적꿈을 이뤘든 다른길을 가고있든 지금 삶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죠. 지금우린 또다른 꿈을꾸며 살아가고있을테니까요. 희망찬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살고있으니까요.

 

꿈을 지닌 아이들 처럼 말이죠.

 

 

-출처:싸이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