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빡한 녀석들 3기 32회
쌈빡한 녀석들 3기
32회
난향 대학 1학년 때 성적은 전과목 만점에 올 A+이다.
한 교수님만 A++를 주셨다.
그 한 교수님은 경영학과에서 제일 착하고 인심 좋은 걸로 알아준다.
난향은 가끔 학교 행사 사회를 봐주고 기사화된다.
주말에 난향은 광고를 찍으러 가고 파트너가 옥종인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래도 상관없이 연인 콘셉트로 광고를 찍는다.
광고 촬영은 하루 종일 이어진다.
촬영을 끝내고 지쳐서 궁에 돌아온 난향이
쌈빡한 녀석들 3기인 남자 나미르, 우수재가 사업해서 성공해 나미르는 미르내그룹 회장이 되고
우수재는 수재그룹 회장이 된다.
회사 생활이 너무 지겨운 나미르, 우수재는 난향에게 회사를 넘긴다.
고마워하며 받는 난향
옥종, 병만, 의영은 할 일이 없어 악착같이 연기 연습을 열심히 하고
난향에게 명품 선물을 잔뜩 사 준다.
1년 계약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세 남자
난향 올해 겨울방학 때는 IT회사 인턴 직원을 해 볼 생각이다.
외사촌 언니가 토요일에 교회에서 사교계에 귀공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아무 하객도 없는 둘만에 결혼식이다.
그리고 일요일 외사촌 오빠가 사교계에 여왕과 결혼식들 올린다.
두 사람도 둘만에 결혼식이다.
외사촌 오빠와 사교계에 귀공자가 사업이 하고 싶다며 외삼촌을 조르고
외삼촌은 마음이 약해 사업 자금을 대 준다.
난향이가 여왕이 되고 경기가 많이 좋아졌다.
난향에게 드라마 이야기 소재 제공해 준 남자가 100편에 이야기 소재를 더 제공하고
난향이는 한편당 백만 원에 소재를 산다.
드라마 이야기 소재가 200편이 되었다.
난향이 오빠 셋은 사업이 잘 되는 듯 하다.
오빠 셋은 자신에 능력으로 벤처사업가로 성공했다.
난향이에게 이야기 소재 제공해 주는 원작자 남자가 300편에 드라마 대본을 더 가져오고
난향이는 그것을 보고 다 작가 이름과 연락처가 있어
훔쳐 온 대본임을 알고 화내며 십만 원 주고 남자를 보낸다.
다신 나타나지 말라고 말하는 난향이
300편에 이야기 소재는 진짜 원작자에게 전화 해 난향 한편당 백만 원을 주고 이야기 소재를 사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