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남자를 유혹하는 나이든 여자들

어린 남자를 유혹하는 나이든 여자들

 

 

 

'드메 신드롬'이란 연상녀-연하남이 커플을 이루는 풍조를 이르는 말.

 

우선 섹시 스타 니콜 키드만이 등장해 관심을 모은 영화 '버스(Birth)'가 드메 신드롬의 신호탄을 쐈다. '버스'는 영국출신 조너선 글레이저 감독의 두번째 작품으로 재혼을 앞둔 미망인이 죽은 남편의 환생이라고 주장하는 열살 소년과 사랑을 나눈다는 스토리다.

 

 

대상을 남자 아동으로까지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21년 연상의 여교사가 초등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사건이 국제적인 화제로 떠오르며 이를 흥행 코드로 받아들였다는 지적이다.

 

드메 신드롬, 남성들의 소녀취향에 대항하는 여성들의 맞불인가.